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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추석맞이 ‘반딧불이 154차 사랑의 쌀’ 특별 나눔 진행

- 추석 앞두고 4개 기관에 쌀 100포대 기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은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쌀’ 특별 나눔 행사를 펼쳤다.  

 에듀윌의 ‘반딧불이 사랑의 쌀’은 2011년부터 매달 사회적 소외계층에 쌀을 기부하고 있는 사회공헌 행사로써, 올 9월에는 추석을 앞두고 에듀윌의 학원이 위치한 인천 부평 지역의 7개의 기관을 선정하여 사랑의 쌀을 나누기로 한 것이다. 

 그 일환으로 에듀윌은 지난 8일 부평지역 3개 기관에 쌀을 기부한 데 이어, 12일에는 성촌의 집, 성동원, 부사모, 송암복지재단 파인트리홈 등 4개 기관에 추가로 쌀 100포대를 기탁했다. 

 특히 12일에 열린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지체장애인 재활시설 성촌의집, 청각장애아동시설 성동원, 지역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단체 부사모, 아동양육시설 파인트리홈 등 아이들과 장애우, 노인 대상으로 직접 밥을 짓는 기관, 쌀이 꼭 필요한 기관 등을 엄선하여 소외된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히 지원한 것이다.  

  성촌의집에서 열린 이번 ‘에듀윌 반딧불이 154차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에는 성촌의집 이은주 원장, 성동원 이왕로 국장, 부사모 박흥식 회장, 송암복지재단 파인트리홈 이창기 팀장, 에듀윌 정학동 대표이사, 에듀윌 부평학원 김곤영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성촌의집 이은주 원장은 네 기관을 대표하여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해준 에듀윌에 감사드린다”며, “에듀윌이 마련해주신 귀한 쌀은 성촌의집에 거주하는 분들께 한가위의 풍성함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에듀윌 부평학원 김곤영 부원장은 “에듀윌 부평학원이 있는 인천시 부평구에서 전통있는 ‘사랑의 쌀’ 기증식을 2차에 걸쳐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는 에듀윌 부평학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듀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반딧불이 프로젝트’는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에듀윌 장학생 지원, 임직원 나눔펀드, 법무부 검정고시 지원, 해외 ‘한글 공부방’ 지원 후원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