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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대 지원

-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일환, 2004년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 ‘반딧불이’운영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의 사회공헌 브랜드 ‘반딧불이’는 12년째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에듀윌은 작은 온라인 교육 회사였던 2000년대 초반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일념으로 사회공헌에 힘써왔다. 특히 교육기업답게 소외계층의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기도 했다. 

 2011년 사회공헌 영역을 교육분야에서 지역사회 환원으로 확장했다. 그렇게 시작한 ‘사랑의 쌀’ 기증은 지금까지 총 75개 기관에 7만여kg에 달한다. 

 그 일환으로 에듀윌은 지난 10월 31일(월)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녹색복지회(회장 이지현)을 찾아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탁하고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은 에듀윌 오프라인 학원 중 하나가 위치한 경기도 수원지역에의 지역 환원 활동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에 찾은 녹색복지회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일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시민단체다. 

 이 자리에서 에듀윌 반딧불이 봉사단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한 후, 쌀 운반, 어르신들의 반찬 준비, 배식활동, 말동무 되어 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 관련 에듀윌 관계자는 “에듀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반딧불이 프로젝트’는 2004년 에듀윌 양형남 전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소외계층 교육사업을 위해 시작돼 다방면으로 확대시켜왔다”며, “앞으로도 에듀윌의 사업 영역인 교육 분야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