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한식조리기능사 요리 실기, 인강이어서 더 완벽하다!

- 실기 과정 인강으로 완벽 구현, 음식 재료는 원하는 시간에 집으로

- 신청자 중 남성 40%, 내 집 부엌에서 실기 실습하고 에듀윌 강사 피드백 받는다

에듀윌이 지난 2월 론칭한 ‘한식조리기능사’ 과정이 인기를 얻고 있다. 자격증 시험이 ‘한국기술자격검정원’의 국가기술자격 상시 검정의 일환으로 연중 실시되므로 부담없이 응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평소 요리 솜씨가 좋은 사람들이 실력을 인증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에듀윌의 경우 론칭 후 다양한 계층의 응시 지망생이 몰리고 있는데, 주부는 물론 식품영양 등 요리 관련 학과 학생, 요식업자 및 희망자 등 계층이 다양하다. 무엇보다 남성 회원이 40%에 육박한다는 점이 주목을 끈다.

출시 2일차에 이 과정을 신청한 직장인 이 모 씨(43, 수원 영통구)는 ‘한 달에 실습 4개 이상’을 목표로 주말마다 에듀윌 인강과 식재료로 실습을 하기 시작했다. “레시피 별로 에듀윌 강사의 피드백으로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나면 가족들의 시식이 시작된다. 물론 아내가 가장 기뻐한다.”고 말한다.

에듀윌 담당자는 “한식조리기능사는 실기 시험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학원에 다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인강으로 실기를 가능하게 한 점이 주효한 것 같다.”고 말한다.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의 합격률이 50% 이상인 반면 실기 시험 합격률은 35%에 그치는데, 에듀윌은 이 실기 과정을 모두 집에서 실습하고 지도까지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꾸몄다.

에듀윌 한식조리기능사 과정은 필기 30강, 실기기초 5강, 실기 52강으로 구성됐다. 이 중 52강에 해당하는 각 실기 강의에 필요한 식재료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배달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강 실습을 통해 완성된 요리는, 실습자가 홈페이지에 올리면 강사가 세심하고도 꼼꼼하게 피드백 해 준다.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남편의 퇴직금으로 작은 음식점을 차리기 위해 한식조리기능사에 도전한다는 강 모 씨(33, 진관내동)는 “학원이 아닌 인강이라는 점이 오히려 장점이다.”라고 말한다. “학원에서는 여러 사람이 배우고, 강사는 앞쪽에 있어 실습 과정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다.”는 것.

또 실기시험에서 음식 손질 및 뒷정리까지 실기 시험에는 중요한데, 요리학원에서는 이런 과정이 시간상의 이유로 생략되기도 한다. 반면 인강으로 공부하면서 오히려 하나하나 반복해 살펴보면서 전 과정을 꼼꼼하게 익힐 수 있다.

한식조리기능사 시험은 연중 실시된다. 4월에 실시되는 9회 시험은 원서 접수가 3월 23일(목)~28일(화), 10회 시험 3월 30일(목) ∼ 4월 4일(화)에 걸쳐 예정돼 있으며, 필기시험은 각각 4월 3(월) ∼ 7일(금), 8일(토) ∼ 14일(금)에 컴퓨터로 치러진다. 그 외 실기시험 등 시험 관련 상세 사항은 한국기술자격검정원(t.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에듀윌이 지난 달 론칭한 한식조리기능사 과정은, 자격증 시험이 연중 수시로 시행되고, 인강으로 실습 강의까지 마스터할 수 있어 직장인, 남성들의 신청이 몰리고 있다.

△ 에듀윌 한식조리기능사 과정은 총 87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52강의 실기 과정의 식재료를 각각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로 배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