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월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의 계절, 에듀윌이 나선다!

- 3월 18일 경찰공무원 필기시험 시작으로 6~7월까지 전형 진행

- 경찰관, 소방관 ‘존경받는 직업’ 이미지와 안정적 처우로 지원자 폭발적 증가

공무원 수험가는 바야흐로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의 계절이다. 지난 3월 18일 토요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1차 전형 일정에 들어간 경찰공무원 시험은 4월 체력, 인적성 검사와 5월 서류전형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 발표로 이어진다. 한편 지역별로 전형이 진행되는 소방공무원은 4월부터 필기 시험 일정에 돌입하며, 7월 합격자 발표가 끝난다.

공무원, 자격증 시험 전문 기업 ㈜에듀윌이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응시생과 준비생의 ‘기살리기’ 전략에 나섰다. 우선 지난 3월 19일 일요일, 서울 에듀윌 노원학원은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 합격전략 설명회를 연달아 열었다. 각각 오후 1시와 3시에 진행된 설명회에는 60명 내외의 수험 지원자가 참석했는데, 두 가지 설명회를 연달아 듣는 지원자도 여럿 눈에 띄었다.

이 날 설명회는 노원학원 김영삼 상담 실장이 최근 시험제도 및 응시 추이, 상세한 합격 전략을 소개했다. 경찰공무원 형사소송법 정통 교수, 소방영어 이솔 교수 등 강사들도 합세해 선배 수험생들의 합격과 실패 사례를 생생하게 들려주며 수험 준비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소방관은 지난 2016년 인하대 연구팀이 시행한 ‘한국인의 직업관’ 설문조사에서 ‘존경하는 직업 1위’로 꼽힌 직업군이다. 그 동안은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 직업으로만 각인되어 있었지만, 최근에는 나이제한 연장, 향상된 근무 요건 등의 요인으로 지원자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  

2016년 소방공무원 경쟁률은 남성 10.92대 1, 여성 20.67대 1이며, 각 지자체에서는 꾸준히 정원을 늘리고 있다. 경기도를 예로 들면, 2017년 채용 인원은 405명으로 2016년 184명에 비해 2배 이상 정원을 늘렸다.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 우리 국민 중 85% 이상이 소방공무원을 증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경찰공무원도 분위기가 비슷하다. 어느 직업보다 신분 보장이 철저하고, 취약했던 봉급 및 복리후생 수준은 최근 일반기업체 수준 가까이 개선됐다. 경찰공무원의 급여 및 복지 수준은 공무원 중에서 으뜸으로 꼽힌다.

지난 2016년 경찰공무원 시험경쟁률은 서울청 1차 기준 남성은 30.6대 1, 여성은 92대 1을 기록했다. 지방의 경우 경쟁률이 훨씬 더 높아, 부산청의 경우 여성 정원 5명에 불과해 경쟁률은 235대 1, 대구청은 322대 1에 이른다.

경찰공무원은 아직까지 여성 정원이 남성에 비해 5분의 1 수준이지만, 여성 지원자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에듀윌 노원학원 손영호 원장은 “최근 소방공무원 및 경찰공무원 모집 인원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합격 가능성도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한다.

에듀윌은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의 학원 과정과 온라인 과정을 모두 개설하고 있다. 경찰공무원은 서울 노원학원과 부산 서면학원에서, 소방공무원은 서울 노원학원에 개설했다. 지금 에듀윌 홈페이지에서는 합격 시 수강료를 환불해 주는 소방공무원 SUPER 평생회원반이 모집 중에 있다. 경찰공무원 홈페이지에서는 3권짜리 고급 양장 ‘처음 시작하는 경찰 공무원 교과서’ 무료 배표 이벤트가 실시된다.

△ 에듀윌 직원들은 지난 3월 18일 전국 각 시험장에서 치러진 경찰공무원 시험장을 찾아

응시자들의 파이팅과 합격을 응원했다.

△ 에듀윌 노원학원은 지난 3얼 19일 일요일,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 합격 설명회를 연달아 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