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사랑의열매와 나눔펀드 ‘착한일터’ 협약 체결

- 임직원 나눔펀드로 조성한 3,600만원,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직업교육 지원키로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난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임직원 나눔펀드 ‘착한일터’ 협약을 체결했다.

‘착한일터’는 기업의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모아 기부하는 사랑의열매의 대표적인 나눔 캠페인이다. 에듀윌은 매년 임직원 기부금에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나눔펀드를 조성해 서울 사랑의열매에 ‘착한일터’ 캠페인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에듀윌 임직원이 지난 2016년 1 ~12월 사이에 기부한 비용과 동일한 비용의 매칭 그랜트를 통해 3,600만 원 상당의 펀드를 조성했다. 이 기부금은 추후 아동 복지시설의 자립을 앞둔 청소년들이 시설을 나와서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직업훈련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임직원 나눔펀드 조성 외에도 검정고시 지원 등의 교육지원 활동, ‘사랑의 쌀’ 캠페인, 해외 한글 공부방 지원, 장학재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에듀윌과 사랑의 열매는 지난 5월 31일, 직원 기부금을 통한 ‘착한 일터’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 사진 좌측은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우측은 정학동 에듀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