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사무국 출범… 인맥에 도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올해 4월 에듀윌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동문회 사무국을 출범하고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는 소식이다.

동문회 사무국의 출범한 이유는 바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합격한 회원들의 모임을 체계화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에듀윌은 에.공.회(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와 에.주.회(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라는 이름으로 매년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성대한 축하 이벤트를 펼치는 동시에 합격자 인맥북 제작에 들어간다. 여기에 SNS 커뮤니티를 통해 합격자들의 인맥 기반을 지속적으로 쌓고 있다.

뿐만 아니라 7월 17일부터 7월 24일까지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직영 학원에서 ‘제28회 공인중개사 시험 D-100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합격자 선배들이 직접 학원을 찾아 수강생 후배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선물 증정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서울 대방지회 27기 전명훈 회장은 “합격자 선배님들의 이벤트로 저도 작년에 합격했다”며, “올해는 선배합격생으로 대방학원을 찾으니 감회가 새로우며, 모두 합격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동문회 결성은 업계에서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일이다. 현재 운영 중인 타사 합격자 커뮤니티와의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에듀윌의 합격자 수다. 에듀윌은 KRI한국기록원을 통해 ‘공인중개사 합격자 수 최고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바 있어 뛰어난 공신력을 자랑한다.

이에 에듀윌 동문회 사무국 김현정 간사는 “에듀윌 동문회의 인맥 네트워크는 저희 만이 가진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시험 후에도 개업이나 취업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동문회를 통해 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더욱 풍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