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국군장병들과 함께 ‘사랑의 쌀’ 나눔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4일 에듀윌 본사가 위치한 구로구 인근 '행복한사람들'에 사랑의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쌀 나눔에는 국방tv 프로그램인 ‘취업견문록 JOB아라’ 촬영차 에듀윌을 방문한 국군장병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장병들은 에듀윌 임직원들과 함께 쌀 100포대를 옮기는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구로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을 지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2011년부터 매월 사랑의 쌀 100포대를 꾸준히 기증해오고 있는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3월을 맞이해 본사가 위치한 구로구 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온정을 나누기로 결정한 것이다.

3월 사랑의 쌀을 기증 받은 '행복한사람들'은 서울시 등록 비영리단체로 구로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생활 중인 기관으로 이곳에서는 관내 20여 곳의 다양한 아동센터를 관리하고 있다.

에듀윌이 전한 사랑의 쌀은 관내 20여 곳의 아동센터와 각종 복지관 등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며, 이곳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은 에듀윌이 전한 사랑으로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복한사람들 안강현 대표이사는 "지역 내 많은 센터 중에서도 행복한사람들을 선택해 주신 에듀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받은 쌀은 센터의 아동들에게 골고루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처럼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매달 진행해오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CSR 활동으로는 생활이 어렵지만 우수한 중학생 10명을 선정해 매달 장학금을 수여하는 '에듀윌 장학재단'과 임직원과 회사가 1대1 매칭그랜드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기부하는 '나눔펀드'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온라인강의는 물론 전국 12곳의 직영학원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도 각종 베스트셀러 1위 교재와 철저한 수험 관리로 수험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끝)

 <사진설명: 가운데 왼쪽 행복한사람들 안강현 대표이사, 오른쪽 에듀윌 정학동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