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업’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교육 소외 없도록 검정고시 지원 앞장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검정고시 지원에 앞장서 ‘착한기업’으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사업이 확장될수록 사회 환원율도 커져야 한다’는 경영 이념 아래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교육에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검정고시’ 지원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학업을 중단한 소외 이웃들에게 다시 학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학업 중단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검정고시’ 지원은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다.

우선 올해 총 330명의 보호관찰 청소년이 검정고시를 준비할 수 있는 3억 3천만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와 교재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에듀윌은 2009년 법무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0년 연속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교재와 강의를 무상으로 제공해왔다. 에듀윌이 지난 8년간 지원한 검정고시 수강권으로 공부한 응시자의 합격률은 평균 81.2%로 평균 합격률인 77.4% 대비 월등히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검정고시 기증 10년차를 맞아, 에듀윌은 이 사업을 더욱 전문화시키고 체계화 시키기 위해 올해 최초로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을 발족하기도 했다.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은 에듀윌로부터 검정고시 과정을 전달받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 공부를 가르치고 멘토링을 해주는 등 ‘명예 보호관찰관’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검정고시 기증 외에도, 임직원 나눔펀드, 사랑의 쌀 프로젝트, 장학재단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