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에 소개된 에듀윌 뉴스 모음입니다. 에듀윌 소식을 언론속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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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영차 영차 일하고 연차 연차 쉬어요” 임직원 워라밸 위한 연차사용 권장 캠페인 펼쳐
OECD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이 OECD 회원국 22개국 가운데 17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지난해 시간당 노동생산은 34.3달러로 1970년 3.3달러부터 시작해 2011년 30달러를 넘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여전히 낮은 수치임을 알 수 있다.
경제규모가 결코 작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노동생산성이 떨어지는 원인으로는 타 국가에 비해 긴 노동시간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잦은 야근과 휴일 근무 등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이 사회적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5월 징검다리 연휴 앞뒤로 연차를 붙여서 쓰는 등의 임직원 연차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에듀윌은 ‘영차 영차 일하고, 연차 연차 쉬어요’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내세우며 임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연차를 쓸 수 있도록 임원 및 부서장들이 솔선수범해 연차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독려한다.
또한, 에듀윌은 연초부터 1일 총 7시간씩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 9시 30분 출근, 6시 퇴근 및 중간 30분 휴식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워라밸 실현에 앞장섰다.
이와 관련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최 ‘노동시간 단축 기업인 간담회’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기업 대표로는 에듀윌 정학동 대표를 비롯,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300인 이상 사업장 12개 기업에서 참석했다.
지난 4월 에듀윌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복지제도 및 조직문화 설문조사’에 따르면 ‘출근시간 변경’ 항목이 10점 만점에 9.85점을 기록하는 등 임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했다.
초등학교 3학년, 1학년 자녀를 둔 에듀윌 IE본부 황영준 본부장은 “단축근무제를 시작한 이후 워라밸 실현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말하며, 가장 눈에 띄게 바뀐 생활로는 “아침식사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점, 아이들을 학교에 등교 시켜줄 수 있는 점”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퇴근 후 자녀의 숙제를 봐주거나 가사와 육아에 참여하는 등 생활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라며 7시간 근무제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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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