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에 소개된 에듀윌 뉴스 모음입니다. 에듀윌 소식을 언론속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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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시간 일하는 기업 에듀윌, “여유로운 삶, 육아 참여 등 장점”
“단축근무제 시행 이후 워라밸을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가장 눈에 띄게 바뀐 생활은 아침식사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점, 아이들을 학교에 등교 시켜줄 수 있다는 점이예요”
초등학교 3학년, 1학년 자녀를 둔 두 아이의 아빠, 에듀윌 IE본부 황영준 본부장의 이야기다.
주 52시간 근무로 떠들썩해지기 직전, 올 2월 에듀윌은 일찌감치 단축근무제를 시행했다. 출근시간을 기존 8시 30분에서 9시 30분으로 늦추고, 4시부터 30분간의 휴식시간은 그대로 놔뒀다. 바야흐로 에듀윌 임직원들에게 일 7시간 근무 세계가 열린 것이다.
많은 직원들이 ‘야근으로 업무를 메꿔야겠지..’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니었다. 7시간 근무 체제로 바꾸면서 ‘집중 근무 시간’과 ‘집중 휴식 시간’ 등을 독려하여, 대다수의 직원들이 7시간 안에 같은 양의 업무를 집중적으로 끝내고 퇴근을 하는 양상을 보였다. 3개월간 실험적으로 시작했던 단축근무는 성공적이었다.
직원들은 자신의 시간을 벌었고, 회사도 적은 시간 투자로 같은 성과를 내는 그야말로 win-win이었다.
에듀윌은 3개월의 실험기간 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및 조직문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여기어 ‘출근시간 변경’ 항목은 10점 만점에 무려 9.85점을 받았다.
이를 실현시키기위해 에듀윌 인사팀은 ‘업무는 스마트하게, 생활은 스마일하게’, ‘영차영차 일하고, 연차연차 쉬어요’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면서, 직원들이 워라밸을 스스로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유지했다.
그 결과 에듀윌은 노동시간의 선도적 단축 사례로, 지난 5월에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최 ‘노동시간 단축 기업인 간담회’에도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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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