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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대구경북지회 김찬석 회장 “동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동문회는 저의 큰 보람입니다.”

  • 등록일 : 18.08.30
  • 조회수 : 7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대구경북지회 김찬석 회장 “동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동문회는 저의 큰 보람입니다.”

 

 

<에듀윌 정학동 대표(좌)와 김찬석 회장(우)>

 

종합교육기업 ㈜ 에듀윌은 올해 하반기 대구 반월당역에 직영학원을 오픈한다. 그동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부산에서만 직영학원을 운영했던 에듀윌의 대구 진출은 처음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직영학원의 운영은 회원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현장에 반영하는 기회를 늘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학원의 개원이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은 대구경북지역의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가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는 점이다. 에듀윌은 ‘합격 이후에도 함께 하는 에듀윌 동문회’라는 슬로건 아래 작년 본사 조직 내 ‘에듀윌 동문회 사무국’을 신설하여, 자사 출신 합격생들이 공인중개사로서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대구경북지역의 에공회를 책임지고 있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이하 에공회) 대구경북지회 김찬석 회장을 만나 그의 얘기를 들어보았다.

 

먼저 그는 “평생 직장이라 여기며 27년간 다니던 회사를 갑자기 명예 퇴직을 하면서 삶의 방향키를 잃어 버린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로지 부품 하나에 온 정성을 쏟아내던 그 때를 생각하며 무언가 해야겠다는 마음에 작지만 제가 소유한 부동산 관리와 온전한 거래를 위해 공인중개사를 택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공인중개사 취득 계기를 밝혔다.

 

뒤이어 “공부하면서 느꼈던 것은 공인중개사에게 인맥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공인중개사는 혼자만 잘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공인중개사들과 교류하면서 공동 중개나 지역 정보 공유 등을 해야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에듀윌 동문회는 새내기 공인중개사들에게는 단비 같은 존재입니다. 특히, 처음에 개업하고 실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는 조건없이 서로 돕는 선배, 동기 동문만큼 절실한 것도 없을 겁니다.” 라며, “회장이 되어 대구, 구미, 포항, 안동 등 개업하신 공인중개사 동문들을 찾아다녀보니, 동문 간 도움을 주고 받는 것이 많은 힘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게 저와 임원진분들이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대구경북지회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입니다.”라고 말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대구경북 합격자 축하모임>

 

대구경북 동문들의 뜨거운 성원에 회장이 된 김찬석 동문은 “지난 1월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자 축하 모임을 대구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대구경북지역에는 오프라인 학원이 없어 그날 오신 동문들은 온라인으로 공부하신 분들이었죠. 기쁜 마음으로 참석한 저의 마음도 다른 동문들과 같이 ‘대구경북지역의 동문들을 하나로 뭉치게 할 동문회가 조직되었으면 좋겠다.’였습니다. 그런데 그날 예상치 못하게 제가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에공회 대구경북지회를 이끌게 될 줄은 몰랐으며, 마음의 준비도 안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누구라도 나서서 이끌지 않으면 대구경북지역의 동문회 결성에 큰 어려움이 있겠다 싶어 수락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회장이 된 소감도 밝혔다.

 

동문회 회장으로서 힘든 점을 묻는 질문에 “지난 6개월여 기간 동안 동문회를 이끌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였습니다. SNS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냈지만 반응이 없을 땐 좌절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수고한다고 응원해주시고, 동참해주시는 동문회원님들과 열일 제쳐두고 활동하는 임원진들, 멀리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동문회 사무국이 하나되어 노력한 결과 하나, 둘 메아리가 들려 올 때는 ‘정말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며, “지금까지 대구경북 지역은 오프라인 학원 등 구심점이 없었던 관계로 동문 네트워크 형성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대구경북지역은 기수,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동문회이기 때문에 앞으로 큰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봅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