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비용절감 및 업무추진 성공·실패 사례’ 포상…임직원 역량 향상

‘주 4일 근무제’ 시행 등 ‘워라밸 기업’, ‘꿈의 직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에는 ‘비용절감 및 업무추진 성공/실패사례’에 대한 수상자 오찬을 진행했다. 에듀윌은 전사적인 사례를 모집해 과거의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업무적 성과를 만들어내는 등 우수한 업무 실적을 나타낸 임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만찬에서는 업무를 진행하며 비용을 절감한 성공 및 실패 사례를 공유하며,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노하우를 서로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우수 임직원을 위한 포상도 매달 진행된다. 우선 매달 스마일상, 열정상, 우수사원상, 도전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스마일상은 밝은 미소와 배려로 동료들에게 사기를 북돋는 직원에게 부여되는 상이며, 남다른 패기와 열정이 돋보이는 직원에게는 열정상이 주어진다.

꾸준한 업무 개선과 업무 추진 실적에 따른 성과가 우수한 직원에게는 우수사원상이 수여된다. 한편 도전상은 자기추천으로 이루어 지고 있으며,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만큼의 실행력이 검증된 직원에게 주어진다.

이렇게 상을 받게 되는 임직원에게는 호텔 뷔페급의 우수사원 오찬과 시상금이 각각 제공된다.

연초에는 ‘에듀윌 히어로’를 뽑아 시상식을 가지기도 했다. ‘에듀윌 히어로’는 2019년 한해 동안 업무실적이 우수하고, 남다른 역량을 발휘한 부서장과 임직원을 뜻한다.

또한, 장기근속자를 위한 포상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5년 근속자에게는 2주의 포상휴가 및 포상 50만원의 휴가비가, 10년, 15년, 20년, 25년 근속자에게는 한 달의 포상휴가 및 100만원에 달하는 포상 휴가비 등이 주어진다.

이러한 에듀윌의 장기근속자 포상제도는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에듀윌은 지난해 6월부터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한 워라밸 기업으로 유명하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 공적을 인정받아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이와 같은 업계 유일 '합격자 수 최고기록'은 아무도 깨지 못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