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적인 기업문화로 또 앞서가는 에듀윌…’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 실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탄력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조직의 뭉친 근육을 스트레칭 한다는 의미의 ‘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듀윌의 ‘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은 직장인들이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마주하게 되는 회의, 보고 그리고 지시 문화에 대해 일하는 방식의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이의 긍정적인 확산을 목표로 마련했다.

이에, 에듀윌은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행동형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했다. 행동형 가이드는 각각의 머리 글자를 따서 크게 간소한 회의, 간결한 보고, 시원한 지시로 나뉜다. 회의는 간단히 30분 내로 끝내고, 소신껏 의견을 제시하며 한 가지 이상 실행 가능한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

보고 문화는 간결하게 1페이지로 핵심만 정리하고, 결론부터 두괄식으로 명확히 표현하되 한 가지 이상 자신의 의견을 함께 명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지시 문화는 시한을 미리 정하고 원하는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한 번 이상 상세한 피드백을 해야 한다.

에듀윌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더욱더 빠르게 변화할 교육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의 패러다임이 변화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을 통해 회의, 보고 그리고 지시 문화가 올바르게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에듀윌은 앞으로 캠페인의 대내외 홍보 및 임직원 참여 유도를 위한 설문조사와 사례 발굴, 응원 메시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할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