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8월 24일, 영등포동에 위치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에듀윌 프렌즈’와 함께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과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에듀윌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에듀윌 ESG위원회 ‘사랑의 쌀 나눔’은 2011년 1월 처음 시작해 8월까지 140개월동안 매월 진행된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매월 100포대의 쌀을 기부해 지역 이웃들의 끼니 고민 해결에 도움을 전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쌀만 총 1만 4,022포대, 140t에 달한다. 

이번 쌀 나눔은 특별히 에듀윌 대학생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에듀윌 프렌즈’ 7기와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기부와 함께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온기를 전했다. 도시락 포장과 전달, 정리까지 약 3시간에 걸친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에듀윌 프렌즈 7기 김용진 학생은 “이른 아침부터 일정이 시작돼 고단하기도 했지만, 직접 어르신들을 뵙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에너지도 생기고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활동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지역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함께 한 이번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방식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펼쳐온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Eduwill Share for Growth’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걷고, 자연과 공존하며, 파트너와 동반성장하는 ESG 경영을 강화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