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2025 손해평가사 1차 한권끝장’ 신간 출간

- 농어업재해보험 제도 확대에 따라 손해평가사 수요 급증… 응시자 71% 증가
- 최신 기출문제와 무료 강의 제공, 빠른 합격 돕는 최적화된 교재

(2025-01-10)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2025 에듀윌 손해평가사 1차 한권끝장’ 신간을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손해평가사 자격증은 최근 농어업재해보험 제도의 체계화와 보장 범위 확대에 따라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20년 손해평가사 1차시험 응시자는 8,193명이었으며, 2024년에는 1만4,037명으로 약 71% 증가했다. 정년퇴직를 앞둔 40~50대 중장년층이 대표적인 응시층이며, 21년도부터 학점은행제 경영분야 과목이 30학점 인정되면서 20~30대 응시자도 점차 늘고 있다.

손해평가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뉜다. 1차시험은 6월, 2차시험은 8월에 각각 시행되며, 연 1회 치러진다.

1차 시험은 상법(보험편), 농어업재해보험법령, 농학개론 등 객관식 75문항으로 구성되며 제한 시간은 90분이다. 2차 시험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손해평가 이론 및 실무를 다루며 단답형 및 서술형 총 20문항을 120분 안에 작성해야 한다. 합격을 위해서는 두 시험 모두 평균 60점 이상, 과목별 4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특히, 2027년부터 시험과목 변경 등 제도 개편이 예고된 만큼, 개편 전에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에듀윌 손해평가사 1차 한권끝장' 교재는 손해평가사 자격증 시험에 최적화된 교재로 2024년 기출문제를 분석한 핵심이론만 담아 빠른 합격을 돕는다. 가장 최신의 2024년 제10회 기출문제를 포함한 주요 빈출문제와 예상문제를 수록해 실전 연습은 물론 출제 유형을 파악하는 데 유리하다.

또한, 전 과목 저자가 직접 진행하는 핵심 요약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더불어 중장년층 수험생을 배려해 가독성을 높인 큰 글씨를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손해평가사는 응시 자격 제한이 없고 전망이 밝은 자격증으로, 제2의 커리어를 꿈꾸는 분들에게 적합하다”며, “에듀윌이 준비한 교재와 강의를 통해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