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에 소개된 에듀윌 뉴스 모음입니다. 에듀윌 소식을 언론속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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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듀윌- HY교육, 지역 소멸 대응 위한 진학·취업 통합 지원 체계 마련
- “해외 대학생 유입 통해 소멸 위기 처한 지자체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을 것”
[사진설명] 에듀윌 양형남 대표(좌측)와 HY교육 전대근 대표가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03-27)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지난 26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HY교육(대표 전대근)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바인딩 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대학생의 국내 대학 진학과 취업을 연계하여 지역 인재 유입 및 정착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HY교육은 국내 학생들의 대학 진학지도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현재는 해외 학생들의 한국 대학 진학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기존의 진로?진학 특허 기반 컨설팅을 토대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선발하고, 현지에서 MFC(Mega Foundation Course, 메가 파운데이션 코스)를 통해 교육하며 현재 베트남?우즈베키스탄을 포함 그 범위를 확대하려고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해외 대학생들이 지역대학에 진학하고, 졸업 후 국내 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 협업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국내 지역에 해외 대학생을 배치함으로써, 실제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오는 9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점진적인 확대를 통해 2026년 9월부터 매년 1,000여 명 규모의 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소멸 위험지역 1순위로 꼽히는 충남을 비롯해, 경남, 강원도, 전북, 경북, 전남 지역이 현재 인구 감소에 따른 소멸 위험에 진입했다. 강원도의 경우,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자녀 1인당 1억 원 지원’ 등의 파격적인 정책을 추진 중이다.
HY교육은 외국인 학생의 국내 대학 입학을 위한 전반적인 절차를 총괄하며, 맞춤형 지원 체계를 통해 원활한 정착을 돕는다. 아울러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 및 민간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에듀윌은 유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EPS(고용허가제) 관련 자격 과정과 더불어, 국내외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 향상 교육을 독점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교육 콘텐츠 개발, 커리큘럼 설계, 교재 제작, 강사 채용 등 교육과정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해외 대학생 유입은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자치단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HY교육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가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대근 HY교육 대표는 “에듀윌은 자격증과 직무 교육에 특화된 전문기관으로, 취업 연계 교육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방 도시들이 직면한 인구 소멸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HY교육과의 업무 협약은 올해 에듀윌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시니어 및 다문화 교육 사업의 일환이다. 에듀윌은 블루칼라 자격증 시장 선점에 이어, 시니어와 다문화 대상 맞춤 교육으로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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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