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을 온(溫)라인으로에듀윌(www.eduwill.net 대표 양형남)은 온라인을 온(溫)라인이라고 부르고 있다. 몸과 마음 모두 즐거운 일터,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의 일환이다.우선,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 모니터를 보며 업무 하는 직원들을 위해 에듀윌에서는 매일 아침을 체조로 시작한다. 단순히 체조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다. 아침마다 사원간의 칭찬 릴레이와 함께 아침 체조를 진행하는 것. 따뜻한 사연으로 몸과 마음을 다지는 ‘칭찬 릴레이 체조’가 7개월째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매 주 월요일마다 사회 체육을 전공한 전문가를 모시고 체계적인 체조 동작을 배워 건강을 다진다. 에듀윌 광고홍보팀에서의 회의는 더 이상 딱딱하고 지루한 시간이 아니다. ‘도시락 미팅’이라는 이름으로 매주 목요일 마다 브레인 스토밍을 한다. 점심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는 자연스럽게 나온다. 에듀윌의 양형남 사장은 “온라인 교육이 면대면 학습이 아니더라도, 마음은 전달 된다”며 “즐거운 마음과 따뜻한 배려를 전파하고자 하기에 우리는 온(溫)라인 교육 기업이다”라고 말했다. 고객은 물론 직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기 위한 활동들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07년 7월 5일 프라임경제 박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