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수강회원에게 전형료 10%할인 사전접수 서비스 실시-

문화관광부산하 한국번역가협회 주관 제33회 번역능력인정시험(TCT) 일정이 발표됐다. 시험은 11월 17일 치러지며, 오는 7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특히, 한국번역가협회 공식지정 온라인 교육기관인 ㈜에듀윌(www.eduwill.net, 대표 양형남)은 이번 시험 응시 및 접수와 관련, 응시 회차 및 등급에 상관없이 에듀윌 회원에게 전형료 10%의 할인 혜택을 주는 사전접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번역능력인정시험(TCT)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의 외국어원서 이해능력을 증진하고,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직장인들의 번역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번역인재를 발굴하여 외국 문화를 올바르게 수용하고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적·성별·학력 등 응시자격의 제한 없이 번역능력을 평가 받을 수 있다.

최근, 어학능력이 높은 고학력 영어능숙자들에게 취업준비 기간 동안 공부도 하고 프리랜서 아르바이트 활동으로도 가능한 번역직업이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국내 대부분의 번역회사와 기업의 경우 관련분야 전공자 및 현재 직장경력을 토대로 해당 분야에서 보다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겸업번역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듀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분야 번역물의 급증으로 에듀윌 번역사업부를 통해 중견프리랜서 번역사 추천 및 구인 요청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번역업계 처음으로 국내번역사, 국제번역사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 유명 번역인의 시험대비 특강제공, TCT 2급, 3급 대비 및 각종 번역사 직무연수 특강울 제공해 주고 있다. 이밖에 취업·프리랜서·아르바이트 관련 스폰서쉽 지원 등을 통해 기존 업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 10월 16일자 문화일보 박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