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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남 에듀윌 대표,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수상

- 대한민국 평생교육 혁신의 공로와 활발한 사회공헌으로 영예 차지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2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2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에서 ‘스마트경영’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2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은 창조적 리더십으로 뛰어난 경영능력을 발휘한 최고경영자들의 리더십을 재조명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스마트와 지속가능, 소통, 글로벌, 고객만족 등 19개 부문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했다.

주최 측은 양 대표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추구하며, 차별화된 최첨단 교육 서비스로 온/오프라인 통합교육 시스템 구축과 업계최초 Full HD 전용스튜디오 오픈, 교육 연구소 설립 등을 통해 E-Learning시대를 넘어 U-Learning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Full HD 이러닝 전용스튜디오는 이러닝 강의의 질을 크게 높였다는 점 외에도 획기적인 업무 프로세스 변화로 기존의 콘텐츠 제작 시간을 50% 단축할 수 있게 되어 이러닝 기술을 한 차원 높이는데 공헌했다. 그 밖에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은 원격평생교육원과 학원사업, 전문교재 출판사업, 기업교육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는데 힘썼다.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온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2005년부터 저소득층 자녀, 대안학교 학생, 탈북 청소년, 소년원생,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영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연중 나눔 행사로 ‘사랑의 쌀’을 기증하고 있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지난 20년간 디지털혁명이 교육을 바꾼다는 인식 아래 교육산업을 선도하고자 힘쓴 노력을 격려해주는 상으로 알고, 전 국민이 언제 어디서든 어떤 교육이든 마음껏 누리며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