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 보도자료 원문]에듀윌, 마포구에 ‘사랑의 쌀’ 기증 - 2011년부터 18회째 매달 진행…이달에는 마포구 관내 독거노인 도와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28일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2011년 1월 시작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이달로 18회째를 맞았으며, 이달에는 마포구생활체육회의 추천으로 마포구를 찾게 되었다. 기증식에는 김정호 마포구 주민생활국장과 김희태 마포구생활체육회장, 임한수 에듀윌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은 마포구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된 사랑의 쌀은 마포구 관내 독거노인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다. 지난 3월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사랑의 쌀’을 기증할 때는 종로구 지역 어르신 2,000여 명에게 무료급식과 구두닦이, 안경세척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의 의미를 한층 뜻 깊게 만들기도 했다. 이와 같은 활동으로 2011년 12월에는 서울시와 서울복지재단으로부터 우수 기부업체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임한수 에듀윌 이사는 “에듀윌 ‘사랑의 쌀’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러한 나눔 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에듀윌은 ‘사랑의 쌀’을 필요로 하는 단체의 신청을 받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이 필요한 단체는 전화문의(02-2650-3974) 하면 된다. 에듀윌은 2005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으며, 그 밖에 에듀윌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등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