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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수험생이 가장 많이 틀린 문제 120선’ 무료제공

- 에듀윌, 전국 모의고사를 분석해 오답노트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

주택관리사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7월 15일(일) 실시될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이 가장 많이 틀린 핵심문제 120선’을 무료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수험생이 가장 많이 틀린 핵심문제 120선’은 그 동안 에듀윌에서 실시해 온 전국 모의고사를 분석해 정답율 40%이하의 문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따라서 오답노트로 적극 활용할 수 있어 실제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 받아 학습할 수 있다. 6월 26일(화)부터 7월 15일(일)까지 제공된다. 문제 별로 핵심논점과 문제 난이도가 표기되어 있으며, 정답률과 오답률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문제와 정답 및 해설을 따로 구분해 놓음으로써 문제풀이 후 해설을 보며 학습 할 수 있어 학습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해설은 민법과목 설신재, 박기인 교수, 회계원리 김정룡, 윤재옥 교수, 시설개론 이병주, 신명 교수가 맡았다.

주택관리사는 지난 2011년부터 1차와 2차 시험이 다른 날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해 1차 시험의 합격률은 16.9%로 평균 합격률 20%대 보다 크게 낮아졌다. 따라서 1차 시험과목의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1차 시험에서 민법과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을 평가하고, 2차 시험에서는 주택관리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를 평가한다.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전문직으로, 창업을 통해 독자적 사업을 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의 관리소장, 주택관련업체의 직원, 관리책임자의 보조자 등으로 취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