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 보도자료 원문]에듀윌, 성수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 기증 - 연중 나눔 행사로 2011년부터 3년째 매달 진행, 올해도 이어나가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수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성수종합사회복지관 박을종 관장과 이찬 부장, 에듀윌 양형남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된 사랑의 쌀은 성동구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은 성동구가 지역주민의 문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한 시설로 지난해 9월 개관했다. 연령별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심리, 언어, 미술, 놀이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발달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며, 방과후 교실도 열리고 있다. 박을종 관장은 지난 2009년 에듀윌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협약을 체결할 당시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며, 양형남 대표와 인연을 맺은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다. 이와 같은 활동으로 서울시와 서울복지재단으로부터 우수 기부업체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여 받은 바 있으며, 사회복지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에서도 지난해 8월 특별 감사패를 증정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올해도 연중 나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달로 25회째를 맞는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3년째 연중 나눔 행사로 이어갈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사랑의 쌀’에 담긴 에듀윌 임직원들의 온정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나눔을 전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보다 큰 기쁨과 보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에듀윌은 ‘사랑의 쌀’을 필요로 하는 단체의 신청을 받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이 필요한 단체는 전화문의(02-2650-3974)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