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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한국YWCA연합회에 ‘사랑의 쌀’ 기증

- 전국YWCA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4일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3년째 연중 나눔 행사로 진행되어, 이달로 31회째를 맞는다.

기증식에는 차경애 한국YWCA연합회장과 남영택 에듀윌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한국 YWCA연합회는 지난 1922년 창립된 대표적인 사회봉사 NGO 단체로 기증된 쌀은 전국 YWCA 20개 지부에 보내져 결식아동, 무의탁 노인, 노숙자, 실직자 등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복지재단으로부터 우수 기부업체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에듀윌 남영택 이사는 “한국YWCA연합회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듀윌의 ‘사랑의 쌀’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어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2005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영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으며, 그 밖에 에듀윌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등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지난 2일 구로구청에서 열린 ‘1사1복지시설 결연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화원종합사회복지관과 수린목 여성주거시설 2곳과 결연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구로구 관내 기업과 사회복지시설이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기본 방침은 1사1복지시설이나 에듀윌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구로구 내 사회복지기관 2곳과 결연을 맺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