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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화원종합사회복지관과 수린목에 ‘사랑의 쌀’ 기증

- 2011년 1월부터 매달 진행…이달에는 1사1복지시설 결연 지원

종합교육 전문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달 30일 화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민경설)과 수린목 여성주거시설(원장 이정자)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3년째 연중 나눔 행사로 진행되어, 이달로 33회째를 맞는다.

기증식에는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안병두 부관장과 수린목 이정자 원장, 에듀윌 남영택 이사와 이원행 차장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달 진행된 ‘사랑의 쌀’ 기증식은 에듀윌의 1사1복지시설 결연을 기념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에듀윌은 지난 7월 2일 구로구청에서 열린 ‘1사1복지시설 결연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화원종합사회복지관과 수린목 여성주거시설 2곳과 결연을 맺은 바 있다. 기본 방침은 1사1복지시설이나 에듀윌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구로구 내 사회복지기관 2곳과 결연을 맺게 되었다. 그리고 반딧불이 7월 봉사활동으로 수린목 여성주거시설을 찾아 청소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복지재단으로부터 우수 기부업체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에듀윌 남영택 이사는 “에듀윌과 1사1복지시설 결연을 맺은 화원종합사회복지관과 수린목 여성주거시설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1사1복지시설 결연 등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2005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영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으며, 그 밖에 에듀윌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등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