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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경기성남지역자활센터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에 ‘사랑의 쌀’ 기증

- 2011년 1월부터 매달 진행...이달에는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달 28일(수) 경기성남지역자활센터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이달로 41회째를 맞는다.

기증식에는 경기성남지역자활센터 이준경 센터장과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박정선 센터장,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 정준 이사, 윤장숙 교수 등이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성남 지역 내 결식아동, 무의탁 노인, 노숙자, 실직자 등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복지재단으로부터 우수 기부업체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또한,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서는 ‘사랑의 쌀’ 기증식 외에도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과 경기성남지역자활센터 및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함께 진행되어 자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 정준 이사는 “경기성남지역자활센터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고 업무 협약도 맺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두 기관과의 업무 협약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더 나은 교육환경 만들기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2005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영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으며, 그 밖에 에듀윌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등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