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에 소개된 에듀윌 뉴스 모음입니다. 에듀윌 소식을 언론속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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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쏜다! 보육원 아동들의 신나는 교육 쇼핑
- 30일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기증식 개최, 75명 아동들이 직접고른 교육물품 선물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가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지난 30일 관악구 보라매동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찾았다. 이는 개학을 앞둔 보육원 아동들에게 학업에 필요한 각종 교육물품을 기증하기 위해서다.
에듀윌이 이번에 기획한 교육물품 기증행사는 조금 특별하다. 보통 기업들이 기부물품을 직접 구입하여 기증하는 것과 달리, 에듀윌은 보육원 아이들이 학업에 필요한 물건들을 미리 조사했다.
아이들의 니즈는 다양했다. 책가방부터 운동화, 인강을 들을 수 있는 전자기기, 교재, 스포츠 용품 등 각자의 꿈에 따라 다른 물건들을 필요로 했다.
동명아동복지센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영유아 아동들에게는 동화책이 스스로 책을 읽어주는 ‘퓨처북’이 지급됐다. 기관 관계자는 “선생님들이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책을 읽어줄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아이들이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말하고, “아이들이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중학교에 입학한 김형욱(가명) 군은 야구선수의 꿈을 남몰래 키우고 있었다. 이 사춘기 소년은 이번 기회에 에듀윌로부터 평소 엄두도 못내던 귀한 야구 모자를 선물 받을 수 있었다.
에듀윌이 이번에 진행한 교육물품 기증행사는 에듀윌 임직원들이 2016년 직접 조성한 ‘나눔펀드’로 진행됐다. ‘나눔펀드’는 에듀윌 임직원과 회사가 매달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금을 하고 있는 기금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이 비용으로 작년에는 한국소년보호협회에 사랑의PC와 검정고시 온라인 강의를 기증했다. 그리고 올해는 전국에 위치한 보육원에 교육 기부를 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 두 번에 걸쳐 교육물품 기증 행사를 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자립을 앞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에 나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간호조무사, 바리스타, 9급공무원, 사회복지사 등 자격 취득 과정도 기증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서 에듀윌 정학동 대표이사는 “교육기업에 걸맞게 앞으로도 우리사회에서 교육으로 소외 받는 아동들이 없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직장인 나눔 캠페인의 일환인 임직원 나눔펀드 역시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이 밖에도 사랑의쌀 기증, 검정고시 지원, 장학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듀윌은 이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나 교육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을 꾸준히 지원하는 ‘착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끝)
▲ 에듀윌 임직원과 동문회 회원들이 동명아동복지센터 아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선물을 받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와 안긴 동명아동복지센터 아동,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전명훈 회장이 아이를 안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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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