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이어지는 ‘착한 소비’ 열풍…소비자가 주목하는 착한 기업 ‘에듀윌’

일반적으로 소비자의 구매 행위는 최고 품질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렇지만 이와 종종 다른 모습을 보이는 소비자들도 존재한다. 바로 ‘착한 소비자’들이다.

여기서 ‘착한 소비’란 제품의 품질이 뛰어나거나 브랜드 파워가 크더라도, 해당 기업이 비윤리적이라면 소비 활동을 행하지 않는 소비 형태를 일컫는다.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이들은 비윤리적인 거래, 자원낭비 등 기업 및 제품의 윤리적이지 않은 요소를 접하게 되면 구매를 진행하지 않는 불매 운동을 벌이기도 한다.

더 나아가 이러한 착한 소비자들은 사회에 악영향을 주는 기업의 제품은 기피함과 동시에 결과적으로 윤리적인 소비 활동으로 말미암아 사회 문제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관련 전문 업체의 실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금 비싸더라도 윤리경영을 하는 기업의 상품을 구매하겠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 비율에서 92%를 차지했다. 그야말로 ‘착한 소비’의 시대가 도래하게 된 것이다.

이 가운데 착한 소비자들이 선택한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다. 에듀윌(대표 정학동)은 폭넓고 전문성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착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착한 소비자들이 에듀윌에 주목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에듀윌은 2004년부터 나눔과 희망을 실천하며 인간사랑, 자연사랑 이념을 근간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현재 에듀윌은 사회공헌위원회를 편성해 장학재단과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및 검정고시 지원, 해외 한글공부방 지원 프로젝트, 임직원 나눔 펀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장학재단에서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인재를 발굴해 학업에 전념토록 하며, 장기적으로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끔 돕고 있다. 또 검정고시 지원 사업으로 학업을 중단한 소외 이웃들에게 다시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학업 중단자들이 성공적인 사회 안착을 도모하도록 힘쓰는 중이다. 여기에 임직원 나눔 펀드는 에듀윌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기부하기로 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매칭해 지원하는 형태로 실시된다.

특히, 지난 7년간 사랑의 쌀 프로젝트를 이어 오면서,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총 8,022포대의 쌀을 기증하며 사회공헌 역량을 발휘해 왔다. 쌀 8,022포대를 한 끼 식사로 환산하면 약 40만 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지난 8월 23일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청운보육원을 찾아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에듀윌은 ‘사업이 확장될수록 사회 환원율도 커져야 한다’는 경영 이념 아래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이룩하는 한편, 지역 발전과 상생까지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