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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온라인 자격증 고시 시장 석권!`

  • 등록일 : 06.04.20
  • 조회수 : 39

온라인 교육으로 성공한 업체가 족집게 스타 강사들을 두루 모아 이들의 강의로 승부 했듯, 에듀윌은 자격증 관련 최고 잘 나간다는 강사들 강의를 한 자리에서 섭렵할 수 있게 했다. 이런 명성을 바탕으로 에듀윌은 자격증 학습 사이트의 대표주자로 굳건하게 자리 잡았다. 시장점유율이 무려 50% 가 넘어간다.
`에듀윌`을 1위 자격증 학습 사이트로 키워낸 양형남 대표(45)가 이 시장에 뛰어든 때는 지난 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3년간의 직장 생활을 접고 새로이 교육사업을 계획하던 양 대표 눈에 우연히 `자격증`이란 단어가 들어왔다. 조그맣게 학원을 하나 차렸다. 그러나 한계가 많았다. 조그만 동네 학원에와서 강의하겠다는 강사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어렵게 찾은 강사는 실력이 시원찮았다. 대부분이 학원이 비슷한 고민 중이라는 것을 알게된 후 어떻게 하면 이런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 `통신학습`개념을 생각해냈다. 출판사들을 찾아다니며 인기 저자를 모두 찾아냈다.
한명 한명 만나 계약을 맺고 이들 강의를 오디오, 비디오 테이프로 만들었다. 이를 책과 함께 통신판매로 팔기 시작한 게 `에듀윌`의 전신이다. 단순히 제품을 통시으로 판매하는 데서 그치지 않았다. 회원마다 담임을 배정해 일주일에 한 두 번씩 꾸준히 전화를 걸어 얼마나 진도를 잘 나가고 있는지 확인했다. 이런 내용이 입소문이 나면서 꾸준히 고객이 늘었다. 90년대말, 인터넷이 화두가 되면서 통신판매는 자연스레 온라인 강의 서비스로 옷을 갈아입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에듀윌은 자연스레 온라인으로 각종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으레 한 번쯤은 거쳐가는 사이트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현재 에듀윌에서 서비스 중인 분야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검정고시 등 여기에 최근 유통관리사가 추가됐다. "향후 유통관련 기관이나 유통업체가 전체 직원의 일정 비율만큼을 유통관리사 자격증 소지자로 채워야하는 만큼 시장성이 풍부하다"는 게 양 대표의 설명이다.
[매경ECONOMY 2006년 4월 26일자 제1352호 김소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