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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을 전하는 ‘반딧불이’의 사랑 나누기

  • 등록일 : 07.07.12
  • 조회수 : 58
에듀윌(www.eduwill.net)의 사회 공헌 활동 -
따뜻함을 전하는 ‘반딧불이’의 사랑 나누기


온라인 전문 교육기관 에듀윌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소외 계층에게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반딧불이 프로젝트’는 올해로 5년 째, 제목 그대로 스스로 불을 밝혀 어두운 곳에 빛이 되는 존재가 되라는 것. 한 순간의 실수로 어두운 과거를 갖고 있는 소외 청소년들에게 에듀윌의 교육시스템으로 고입 및 대입 검정고시에 응시하여 정규 교육과정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과거 잘못된 행동을 거울삼아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다시 일어 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그들 스스로 사회에서 희망의 빛이 되는 존재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청소년들의 탈선행위를 매도할 것만이 아니라 이들에게 교육의 정규과정과 동일한 기회를 주는 따뜻한 사회관심이 먼저 필요하다는 취지이다.

‘반딧불이 프로젝트’는 전국의 청소년 보호관찰소와 법무부 산하 소년원, 탈북 청소년 단체 등에 온라인 강의 및 교재를 무상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에듀윌의 강의는 검정고시 준비를 위한 DVD급 고화질 동영상 강의로 제공되며 탄탄한 교재와 개인 수업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자격증 및 고시분야에서 15년간의 오랜 역사와 많은 합격생 배출을 통해 에듀윌 온라인 교육시스템의 효과는 이미 검증된 바 있다.

그 예로 안산예술종합학교(구 안산 소년원)의 경우 2005년 1회 시험에서 에듀윌 교육시스템을 통해 27명이 검정고시에 응시하여 25명이 합격하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모두들 공부하고자 하는 기회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는 더 없는 보람이었다. 안산예술종합학교 관계자 말에 따르면 “그 동안 교육원생들의 사회적응 훈련 프로그램의 미비했던 부분을 개선하여 체계적으로 기초부터 준비를 할 수 있게 됐고, 교육원생들도 적극적으로 수업에 동참해 주고 있어 더욱 학습효과가 높았다”고 밝혔다.

또한, 미혼모 재사회화 프로그램으로써의 온라인 교육 지원 및 부적응 청소년 교육기관 에도 에듀윌의 온라인 교육시스템이 무상으로 지원 되었다.

에듀윌의 양형남 대표는 “정규 교육의 소외 계층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온라인 학습 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대한민국의 발전된 인터넷 시설이 교육과 효과적으로 접목되길 바라고 있다”며, “교육의 사각 지대에 있던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사회에 적응하는데 우리의 온라인 학습 시스템이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듀윌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주보호관찰소의 미정씨(가명)는 “순간의 철없는 행동으로 실수는 하였지만 그게 저의 모든 것은 아니에요. 그래서 꼭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라며 과거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과 함께 새롭게 시작할 앞으로의 자신을 다짐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수학 실력이 뛰어나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반에서 급우들에게 수학을 가르쳤던 철중씨(가명)도 마찬가지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된다는 만족감과 성취감이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얻은 가장 큰 소득”이라고 했다.

이처럼 사랑의 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다리를 건널 때마다 배가 되는 무한한 능력을 지녔다. 에듀윌은 이들에게 단지 훌륭한 컨텐츠의 온라인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해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했던 것이었지만, 이들에게는 과거의 그늘을 벗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인생의 전환점으로써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환경 오염으로 인해 우리 주변에서의 반딧불이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에듀윌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하는 한, 더 많은 소외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빛이 되어줄 ‘에듀윌의 반딧불이’는 전국 곳곳의 어둠을 보다 환히 밝혀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런 의미에서 에듀윌은 기존의 인터넷 학원과는 차원이 다르다. 비록 대면하지는 않지만 에듀윌의 온라인 강의는 ‘온(溫)라인 강의’라 부를 만 하다. 직원들뿐 아니라 교수진들의 강의에 대한 열정과 수험생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이처럼 서로에게 전달되어 더 큰 힘으로 작용될 수 있기에‥


[2007년 7월호 벤처기업협회 벤처다이제스트]